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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화를 완료하거나 동기화가 진행 중인 상태에도 소스 노드의 데이터는 실시간 변경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경분을 소스노드에서 타깃노드로 실시간 반영하는 동작을 복제라고 합니다. 데이터를 소스에서 타깃으로 반영한다는 측면에서는 동기화와 복제가 같은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지만 FSR은 이를 구분합니다.
Inf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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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화는 타깃노드로 부터의 요청에 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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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를 가져가는(Pull) 방식인데 반해 복제는 소스노드에서 타깃노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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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를 밀어넣는(push) 방식 입니다. 그리고 동기화와 복제가 하나의 네크워크를 통해 동시에 수행되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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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 네트워크 대역을 서로 공유해야 하며 이는 서로 간의 대역폭 경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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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FSR은 동기화 대역에 비해 복제대역에 우선권을 높게 설정함으로써 복제 데이터 처리의 지연을 없애고 로컬 I/O 지연시간의 영향도를 최소화 시킵니다. |
복제는 복제를 처리하는 방식에 따라 동기, 비동기 방식 복제로 방식으로 구분합니다.
- 동기 방식은 디스크의 쓰기 I/O가 로컬과 피어에 소스와 타깃의 디스크에 동시에 반영된 후 완료되도록 처리하여 완료하는 방식으로 타깃 정합성을 완전히 보장합니다. 반면 타깃노드의 복제 응답 성능이 로컬 I/O 지연성능에 영향을 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성능 크리티컬한 서비스에 대해 서비스를 동기방식으로 구축하는 데에는 성능적 제약이 따릅니다.
- 비동기 방식은 디스크 쓰기 I/O 가 로컬에 반영되고 복제 데이터가 전송버퍼에 복사되었을 때를 복제 완료로 간주합니다. 동기방식에 비해 RPO는 다소 떨어지나 로컬 I/O 지연성능에 지연에 영향이 없고 없는 높은 복제 성능을 보장하며 전송대역에 따른 제약이 없기 때문에 고성능 복제, 원거리 복제를 구축하기에 적합합니다.
FSR 은 기본적으로 비동기 방식 복제를 지원하고 이에 따라 비동기 복제를 위한 적절한 버퍼를 설정해야 합니다. 버퍼는 메모리 버퍼와 파일버퍼로 제공되며 운영환경에 맞게 적당한 크기로 설정되어야 하고 그 크기는 환경의 버퍼용량 산정 정책을 참고하여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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