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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소스는 공통의 복제 스트림을 공유하는 하나 이상의 볼륨으로 구성된 복제 그룹이며 리소스내의 모든 볼륨의 쓰기 정합성을 보장합니다.
볼륨은 하나의 장치로 기술하며 윈도우즈의 경우 드라이브 레터(drive letter)로 지정합니다.
하나의 복제 셋에는 데이터 복제를 위한 볼륨 한 개와 볼륨과 연계된 메타데이터를 저장하는 별도의 볼륨이 필요합니다. 메타 볼륨은 복제를 위한 내부 정보를 저장하고 관리하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메타데이터는 저장하는 위치에 따라 외부 메타 형식(External Meta Type)과 내부 메타 형식(Internal Meta Type)으로 구분합니다. 예를 들어, 복제 대상 볼륨의 디스크내에 메타 데이터가 위치하면 내부 메타이고, 다른 장치 또는 다른 디스크에 위치하면 외부 메타가 됩니다.
BSR은 bsr은 운영 중 복제 I/O 와 메타 데이터 쓰기가 동시에 수행될 수 있기 때문에 성능적인 측면에서 외부 메타 형식이 내부 메타에 비해 유리합니다. 그리고 메타 디스크의 I/O성능은 복제 성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기 때문에, 되도록 이면 좋은 성능의 디스크로 구성하는게 좋습니다.
주의할 점은, 메타를 위한 볼륨은 NTFS같은 파일시스템으로 포맷하지 않고 RAW 상태로 구성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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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변 대역 동기화는 가용한 네트워크의 대역폭을 감지한 후 애플리케이션으로부터 수신된 I/O와 비교하여, 적절한 동기화 속도를 자동적으로 계산합니다. BSR은 bsr은 가변대역 동기화를 기본 설정으로 합니다.
가변 대역 동기화에 관한 구성은 가변적인 동기화 속도의 설정(Variable sync rate configuration)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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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능을 사용하게 되면 Primary는 모든 데이터 블록의 메시지 요약본을 생성하고 그것을 Secondary 노드에게 전달하여 복제 트래픽의 무결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요약된 블럭이 일치하지 않으면 재전송을 요청합니다. BSR은 bsr은 이러한 복제 트래픽 무결성 검사를 통해 다음과 같은 에러 상황들에 대해 소스 데이터를 보호합니다. 만약 이러한 상황들에 대해 미리 대응하지 않는다면 복제 중 잠재적인 데이터 손상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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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 서비스 운영 경험에 따르면 디스크 장애는 생각보다 자주 발생합니다. 이러한 결과는 하위 디스크 계층에 의존적이며 디스크 계층 즉, 표준 SCSI 계층의 에러는 임의의 시점에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 비추어 보면 디스크 계층의 안정성과는 별도로 다루어야 하고, 복제 측면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그동안 디스크 장애 정책으로 제공해 왔던 detach 정책은 서비스 운영관점에선 복제가 특정시점에 일방적으로 중단되는 정책이었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사후 복구도 어렵고 서비스 운영 지속 측면에서도 불리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passthrough 정책을 고안하였으며 BSR의 bsr의 기본정책으로 설정하게 되었습니다. 패스스루 정책은 I/O 에러가 발생할 경우 해당 블럭에 대해서 OOS 를 기록하고 실패된 I/O 결과를 파일시스템으로 전달합니다. 이 때 파일시스템이 에러가 발생한 블럭에 대해 쓰기 재시도하여 성공하고 이를 통해 OOS를 해소한다면 이는 일시적인 디스크 계층의 에러를 파일시스템 스스로 극복하도록 유도하게 됩니다. 비록 파일시스템의 동작 특성에 따라 완전히 OOS가 해소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일부 남겨진 OOS 는 연결 재시도 등을 통해 재동기화 하여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즉 패스스루 정책은 에러 블럭을 FS가 스스로 해결하거나 동기화를 통해 해소하도록 유도하고, 기본적으로 디스크 I/O에 문제가 있더라도 서비스 운영을 지속하도록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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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경우 직접 디스크를 가져다가 동기화 하지 않고 BSR의 bsr의 일반적인 초기 동기화를 진행한다면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디스크 크기가 크고 물리적으로 직접 복사하여 초기화를 시킬 수 있다면 이 방법을 권장합니다. 운송 동기화 사용을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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