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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 중 Primary 노드가 전원장애 등에 의해 예기치 않게 중단 될 수 있습니다. 이 상태를 Crashed Primary 상태라고 합니다. 이 때 상대편 노드는 Primary 노드가 사라진 것을 감지하고 disconneted 모드로 전환합니다. Crashed Primary 노드는 부팅 과정을 거쳐 재기동 되고 서비스에 의해 자동 Secondary 역할로 기동합니다. 여기서 Primary 역할로 자동 승격시키지는 않습니다. Crashed Primary 노드는 Secondary 노드와 연결을 수립하고 이 과정에서 양노드는 서로 Crashed Primary 상태가 되었음을 인지합니다. 이후, 동기화의 과정을 통해 양 노드의 정합성을 일치 시킵니다. 이전 섹션에서 설명한 것처럼, 이 경우에도 장애 노드가 복구되면 더 이상 수동 개입은 필요하지 않지만 클러스터 관리 응용 프로그램(HA)에 의해 특정 노드의 노드에 대한 승격을 결정하고 통해 운영서비스를 지속할 수 있습니다.
소스 측이 다운됬을 경우 HA 는 우선 절체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절체 여부에 따라 추후 소스 노드가 복구되어 클러스터에 합류 되었을 때 어느 노드를 기준으로 동기화 할 지가 판가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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