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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는 Primary 역할로 승격된 노드를 소스로 하여 수행되지만 동기화는 역할에 관계없이 동기화가 필요할 경우 수행됩니다. 복제가 중단되더라도 동기화는 지속될 수 있으며 동기화와 복제의 동작방식이 여기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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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화가 완료되어 복제가 진행되고 있는 도중에 복제대상에 없었던 파일이 갑자기 복제대상 경로에 포함되면서 누락파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다음과 같은 운영상황에서 발생합니다.
파일이동에 따른 누락파일 발생 시점에 FSR은 해당 파일에 대한 데이터 변경과 관련한 Filesystem I/O를 수신할 수 없고, 단지 파일경로에 대한 이름 변경(rename) 연산만 수신하게 되어 실시간 복제 연산으로 처리할 수 없습니다. 이런 경우 FSR 은 일단 복제상태를 유지하고 이와 동시에 누락파일에 대해서 개별적으로 동기화를 수행합니다. 제외패턴 변경에 따른 누락의 경우는 파일시스템 I/O 연산이 없는 상태에서 복제 대상만 변경된 경우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재동기화로 처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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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파일은 누락파일과 달리 타깃의 복제 경로에 연고없이 남겨진 파일로 정의 됩니다. 이것은 일반적인 복제 상황에선 발생하지 않지만 타깃의 파일이 보호되지 않는 상황에서 타깃의 운영상황에 따라 또는 의도되지 않은 데이터 파일 관리에 따라 고아파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아파일이 발생하면 FSR 의 고아파일 대응 정책에 따라 처리가 되고 기본적으로 타깃의 특정 경로에 백업해 두는 것으로 처리됩니다. 백업 필요없이 바로 삭제 처리하도록 옵션을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
절체
절체는 통상 장애가 발생한 상황을 극복하는 절차로 정의됩니다. 여기에서 얘기하는 절체는 계획된 절체로서 복제 클러스터 내의 소스노드를 강등시키고 이후 타깃노드를 소스노드 역할로 변경하여 서비스를 위한 데이터를 활성화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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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동기화가 시작되어 재구성 절차가 마무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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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
삭제파일
고아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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