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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은 커널 설정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 메모리 사용량이 70% 를 넘을 때 가상메모리 페이징 기능을 동작 시킵니다. 페이징이 동작하면 페이징을 시작하며 페이징 동작은 시스템 I/O 성능의 저하를 가져오므로 이를 가져옵니다. 성능이 저하된 시스템에서 복제가 동작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선 상시 30% 이상의 물리메모리 여유 공간을 확보하여 페이징 발생이 억제되도록 구성하는 게 성능에 복제에 유리합니다.
BSR 에서 사용하는 메모리는 비페이징 되는 물리메모리를 기본으로 하며 Windows의 경우 BSR 설정의 최대 쓰기 요청값(max-req-write-count)과 송신버퍼의 크기에 따라 최대 메모리 사용량이 결정됩니다.
송신버퍼 없는 동기방식의 경우는
쓰기 요청 기본 설정(1만)에서 1리소스 당 최대 1.5GB를 사용합니다.
쓰기 요청 최대 설정(10만)에서 1리소스 당 최대 3GB를 사용합니다.
송신버퍼 1GB 설정에서 비동기 방식의 경우는
쓰기 요청 기본 설정에서 1리소스 당 최대 2.5GB를 사용합니다.
쓰기 요청 최대 설정에서 1리소스 당 최대 4GB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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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30% 수준의 메모리 여유공간 확보가 불가한 환경이라면 상황이라면 페이징 발생에 따른 기본적인 I/O의 성능저하는 감수해야 합니다. 하지만 복제에서 필요로 하는 1 리소스 당 3~4GB NP 메모리 사용량은 여유공간으로 유지시켜 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메모리 자원 부족에 따른 장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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